라스트이어 캐릭터 소개 _ 스트랭글러

-Strangler_교살범-

안면에 경기를 일으키며, 음침하게 낄낄대며 웃는 악귀 스트랭글러는

그를 인간의 범주에서 멀어지게하는 초 자연적인 광기에 사로잡혀있습니다.

 

희생자들의 생명을 목조르고, 그들은 쇠사슬로 칭칭 감으려는 그의 어두운 욕망은 매우 위협적이지만, 

그보다 더 위험한것은 그의 뒤틀리고,망가진 정신상태로 인한 그의 예측불가한 행동입니다. 

 

심지어 다른 악귀들 조차도 이런 그를 불편해 할 지도 모릅니다.. 

 

스트랭글러입니다. 

디코시절 3인방 슬래셔,스트랭글러,자이언트의 일원이며 

레프트4데드의 스모커의 혓바닥 그랩처럼 

생존자에게 쇠사슬을 던져 감아 자신에게 끌고오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미리 배치해둔 덫쪽으로 생존자를 끌어와 그곳으로 던지는데 

그냥 타격을 하거나 혹은 덫을 트랩킬 구역에 설치하여 한방킬을 노리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F 스패밍으로 그랩을 쉽게 풀 수 있었으나 

최근 패치로 인해 이 덫을 풀려면 메딕의 쇼커나 스카웃의 연막탄,플래쉬로만 해제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그랩시간이 줄어들어 생존자를 잡은채로 먼곳으로 이동하는건 꽤 힘들어 졌습니다. 

기본공격력은 20이며 체력이 그리 높지 않아 영리하고 얍삽하게 플레이해야하는 악귀입니다.

속성 공격에 대해서는 취약한것도 없고 / 내성이 있는것도 없습니다.

 

-트랩킬-

 

이것도 편집영상에서 발췌 

맵 여러곳에 배치되어있는 환풍구에서 발동됩니다.

발동되는 순간 환풍구에서 쇠사슬이 튀어나와 생존자의 발을 묶고 

그대로 안으로 끌고가 버려요 

눈으로 확인하기에 쉬운 트랩이라 숙달자들은 곧 잘 피하지만 

스트랭글러의 특성상 '강제로' 끌려가는 경우도 있기에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스킨-

제일 기본스킨인 클래식 

서울역 지하에서 자주보는 노숙자 스타일입니다 

얼굴을 찍히기 싫어서 그런지 고개를 홱 돌려버리네요 아잇 

검은색이랑 빨간색 계열의 팔레트 스왑 스킨 

블랙 라이트 스킨은 꽤나 힙한 느낌을 줍니다 

야광인데다가 등뒤에는 늑대그림도 있어요 

오른팔에 문신도 했네요 

DJ가 컨셉인듯 합니다 

디스코드 스킨 

마찬가지로 등짝에 디스코드 문양이 그려져 있습니다 

 

살인의 전율 (Thrill Of The Kill)

안구의 색상이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스킨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컨셉은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뮤직비디오 복장인듯해요 

 

스트랭글러의 유료스킨은 Sweet Tooth 입니다. 

온몸이 사탕으로 된듯한 스킨이네요 

등쪽에는 귀여운 햄스터가 그려져 있어요 

개인적으로 악귀 유료스킨 중에서 가장 탐나는 스킨입니다. 

다음 스킨은 전설스킨인 블러드 헌터

간지나는 검은 자켓을 착용한 스킨입니다. 

전설스킨은 안구가 전부 붉게 변하더라구요 

프로토타입의 알렉스 머서 같기도 하고 암튼 그렇습니다 예 

 

마지막 전설스킨 Joke's on you 입니다.

초록색과 보라색의 조합 그리고 조크라는 스킨이름 빼박이죠

그립습니다.. 히스레져... 

미친듯이 낄낄대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조커랑 스트랭글러가 서로 닮은거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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