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lasher-
슬래셔는 전형적인 빌런으로써
그의 이름이 비롯된 슬래셔 장르처럼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녀석입니다.
피로 얼룩진 도끼와 지칠 줄 모르는 폭력에 대한 갈망으로 무장한 슬래셔는
그의 피묻은 도끼날로 묻어버릴 가녀린 생존자들이 존재하는 이상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극악무도함 그 이상으로,
그의 먹잇감들을 유린하고, 또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과, 날카로운 재능 또한 소유하고 있습니다.
생존자들은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겁니다
그들도 모르는 사이에 잡혀가지 않도록 말이죠...
라스트이어의 간판캐릭터로 예전 디코시절때부터 있었던 3인방 중 한명입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거의 없는 캐릭터죠
1.0.13 패치전에는 방당 45의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 뭘 하든 3번만 때리면 상대방을 골로 보내는 킬링머신이었지만
특수기술 없이 우직한 평타만 믿고 가는 좋게 말하면 상남자 , 나쁘게 말하면 무대포 캐릭터였습니다.
최근 1.0.15패치로 기본공격력이 25로 감소하였지만
모든 살인마들의 가슴에 지송팍의 심장을 달아줘서 무한스테미나를 통해 기존보다 추격이 수월해졌고
전방(180도)에 있는 생존자들에게 50의 데미지를 한번에 꽂아 넣을 수 있는 휩쓸기 공격이 추가되었습니다.
생존자의 속성공격에 대해 "불"에는 면역상태지만 / "독"에는 추가데미지를 받게됩니다.
-트랩킬-
벨타워 맵 : 식당 입구 문 중앙
체육관 맵 : 두번째 기름통 운반하는 긴 통로
라이브러리 맵 : 도서관 안 양쪽 중앙공간
이렇게 3군데에 가보시게되면 삼각형 형태로 천장이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슬래셔가 대기하고 있는 중에 이 공간을 지나가게 되면 천장을 깨고 나타난 슬래셔가
당신의 머리를 반갈죽 하고 쿨 하게 떠날거에요
그리고 최근 추가된 제재소 맵에서는 나무위에서 뛰쳐 내려와 트랩킬을 하더라구요
-스킨-
가장 기본적인 소방수 차림의 스킨입니다.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
"풀 매탈 자켓"에서 따온 스킨입니다.
군복이 꽤 인상적이라 슬래셔를 플레이할때 자주 입었네요
오렌지색 팔레트 스왑
디스코드때부터 게임을 소유했던 사람들을 위한 스킨
등짝에 디스코드 캐릭터가 그러져 있습니다.
방사능 누출로 인해 초록색으로 변한듯한 테마의 슬래셔 스킨이네요
얼굴에 검버섯들이 두드러지게 보여서 살짝 무섭습니다
그리고 어두운맵에서 꽤 잘보이더라구요 야광입니다
발렌타인 한정스킨 Blood SHED입니다.
제재소 맵의 주인공은 아무래도 슬래셔인듯하네요
유일하게 덥수룩한 수염과 모자를 쓰고 있어 단박에 결제한 스킨입니다.
재화인 신비한 수정으로 구매 가능한 스킨입니다.
자동차 충돌 시험에 사용하는 인형이 테마인가봐요
위험물질이 퍼졌을때 흔히 입는 방호복으로 무장한 아웃 브레이크 스킨
이 시국에 적절한 스킨이네요
퍼킹 코로나..
마지막으로 무덤도굴꾼 스킨입니다.
그냥 딱 봐서는 옛날 죄수복의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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